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⊙앵커: 정부가 내년도 추곡수매가를 올해의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. 대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. 보도에 박일중 기자입니다. ⊙기자: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추곡수매가격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. 이에 따라 내년도 추곡수매가격은 1등급 벼 40kg짜리 한 가마에 6만 440원, 2등품은 5만 77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. 겉보리 수매가도 1등품 40kg을 기준으로 3만 14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. 추곡수매량은 548만 섬으로 올해보다 27만 섬이 줄었습니다. 정부는 또 농업 직불제 단가를 농업진흥지역은 핵타르당 50만원, 비진흥지역은 4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한 국회농림해양수산위의 심의를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⊙김동태(농림부 장관): 직불제 단가가 금년에 25만원, 20만원 이미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내년에 50만원, 40만원, 국회에서 심의 의결해야 됩니다마는 그렇게 될 경우에 농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한 2.2% 정도... ⊙기자: 정부는 앞으로 대통령 직속으로 가칭 신농업 농어촌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안정시킬 수 있는 농업보호정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농림부는 이번 추곡수매가격 동결 결정이 쌀 개방을 앞두고 국내외 쌀값의 가격차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쌀생산 농가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전환의 신호탄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KBS뉴스 박일중입니다.